[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조종사 등 3명 실종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종사 등 3명 실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7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yang**** 무사귀환 하길" "pian****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bull**** 섹터 별로 나눠서 수색하고 조명탄 아끼지말고 어서 빨리 구조하길"라는 의견을 남겼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ssyo**** 헬기가 노후되서 그런 듯" "sky0**** 살아주세요 제발" "imsk**** 갑자기 국방비리가 생각난다. 어서 돌아오길"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과 미국 해군이 26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던 중 한국 해군의 해상작전헬기(링스)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종사 1명과 승무원 2명 등 3명이 실종됐다.
한편 해군과 해경은 사고 해역에 군함과 경비정 등 함정과 함께 해군, 해경 헬기를 투입해 입체적인 수색작업을 이틀째 펼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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