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유명 아이돌 커플, 지코와 설현이 27일 오전 결별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 8월 공개 연애를 알린지 채 1개월여 만에 ‘세간의 관심’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며 이별하였음을 알렸다.
이에 최근 블락비 지코의 SNS 속 근황에서 이별을 예감케 한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게재된 글 속에서 그는 생일과 주말 모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씨엔블루 종현, 배우 최태준과 함께하였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연애를 알린 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작업실 사진과 함께 일에 몰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I need some sleep'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려 피곤함을 전하는 등 연애에 집중하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최근 두 사람의 소원한 관계를 예상케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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