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24~25일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16 부산국제 AF 아티산 페스티발’에서 금상 · 은상 각각 11개씩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한국아티산커피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요리전시 부문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비롯한 대한민국한식협회장상, 한국학원총연합회장상 등을 휩쓸어 담았다.

뿐만 아니라, 호텔제과제빵과는 부산관광공사 사장상, 국제신문사 사장상을 비롯해 금상 7개, 은상 1개를 각각 수상했다.

마산대학교 학생들이 이같은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학과 전공동아리인 요리드림팀, 구르메(gourmet), 쁘띠데코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실무 기술을 익혀온 때문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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