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김현중이 3년여 공방 끝에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최모씨로부터 그의 아이를 가졌지만 폭행으로 유산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최 씨는 이후 합의금을 받고 형사 고소를 취소했지만, 지난 4월 다시 김현중을 상대로 다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걸었다.
이에 22일 군 검찰 등은 최모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공갈과 사기 등에 대한 무고를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하셨습니다”(hihg****) “이미지 타격이 크네”(a174****) “아기한테 많은 상처를 주네요”(cell****) “제발 무고는 강력하게 다스리자”(qkre****) “이미지 실추 장난 아니다”(usin****) “누굴 탓 하리”(lov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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