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김포시는 오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농촌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수거 한다고 밝혔다.
영농폐기물의 수거에 대해서는 농촌공동집하장이나 마을단위 수거거점에 배출하게 되면 재활용수집소 수거차량이 수거해 김포시 재활용수집소로 반입 재활용 처리하게 된다.
또한 수거한 농촌폐비닐의 경우 검정색 110원/kg, 흰색 150원/kg, 폐농약병의 경우 500원/kg의 수거장려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매립 예방을 위해 읍·면 지역에 농촌공동집하장을 운영하고 마을단위 수거거점을 지정하여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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