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KBS 전국노래자랑’ 경인아라뱃길 공개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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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KBS 전국노래자랑’ 경인아라뱃길 공개녹화
  • 최덕종 기자
  • 승인 2016.09.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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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전경

[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김포시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0월 11일 고촌읍 경인아라뱃길 김포광장에서 공개녹화를 한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36년간 매주 일요일 낮12시에 국민 MC 송해의 구수한 입담으로 28년째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러한 노래자랑을 통해 평화문화 1번지, 꿈이 있는 교육도시,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 스마트 안전도시, 대중국 전략 기지로서 살기 좋은 도시로 홍보에 전념한다는 입장이다.

노래자랑 예심 참가 희망자는 9월 21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선착순 300명 까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예심은 10월 11일 오후 1시에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본선에는 15∼17명이 선정돼 공개녹화를 하게 된다.

이날 초청가수는 설운도, 최유나, 홍진영, 박구윤, 윤수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포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12월중에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덕종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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