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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기성용, 시즌 3호골 작렬...체력 부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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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기성용, 시즌 3호골 작렬...체력 부담 호소
  • 안미숙 기자
  • 승인 2011.09.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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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기성용이 올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11일(한국시간)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스코틀랜드 셀틱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2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낮게 깔리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기성용은 미드필드로 나서 날카로운 패스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최근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기성용이 한골을 보탠 셀틱은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5점을 기록한 셀틱은 선두 레인저스와의 격차를 1점으로 좁히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경기 후 기성용은 트위터를 통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어금니를 꽉 깨물고 뛰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는 최근 2014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강행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성용은 지난 2일 레바논, 7일 쿠웨이트 어웨이 경기를 교체 없이 90분간 치르고도 소속팀에서 충분한 휴식을 누리지 못한 채 경기에 임했다. 이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안미숙 기자 jlis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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