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소상공인 위해 지원 규모 확대해 나갈 것”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이창희 진주시장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 1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19일 이광시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이창희 시장은 재단 업무 체험 및 소상공인과 만남의 장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날 상담에서 이창희 시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업자금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절차, 보증상담 등에 직접 참여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창희 시장은 “일일명예지점장 체험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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