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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행진' 기성용 시즌 3호골-득점 3위, '셀틱 리그2위'로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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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행진' 기성용 시즌 3호골-득점 3위, '셀틱 리그2위'로 이끌다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9.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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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FA컵 결승에서 화려한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MOM으로 선정된 셀틱의 기성용,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3호골을 신고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사진출처=AP통신)

[KNS뉴스통신=이희원 기자] 7라운드를 맞이한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의 기성용(23)이 자신의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 4-0 완승의 쐐기골을 박았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선두인 레인저스에 이어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10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셀틱의 홈 구장인 셀틱 파크에서 ‘2011-2012 SPL’ 7라운드 마더웰을 맞아 4-0으로 완패하며 홈 그라운드를 승리의 함성으로 가득채웠다.

이날 경기에서 팀 메이트인 베람 카얄과 중원을 맡을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은 지난 1호골과 마찬가지로 중원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정확하게 쏘아 상대팀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A대표팀 경기인 2일 레바논전과 7일 쿠웨이트전 경기 직후 바로 팀으로 합류했던 지성용은 강력한 체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 채 아쉬운 전반을 보내다 후반 결정적인 순간, 레들리의 패스를 정확하게 받아 중원을 가르는 경쾌한 중거리슛으로 팀에 4번 째 골을 선사하며 이날 팀 승리에 주역이되었다.

윙백인 차두리는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고 기성용은 지난 시즌 FA컵을 우승으로 이끌며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던 그는 리그 득점 3위에 올라 팀 내 위치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이날 승리한 셀틱은 다음주 16일 유럽축구연맹(UEFA) 1조 예선 1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른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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