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부문 10개 작품 당선작과 가작으로 선정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전남 진도군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지는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대회홍보를 위한 상징물을 공모를 통해 총 5개 부문 10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19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구호, 표어 부분에 대해 각각 당선작 1점과 가작 1점씩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 수상자는 포스터 부문 조해철(당선작), 김규리(가작), 엠블럼 부문 김성완(당선작), 유정현(가작), 마스코트 부문 유정현(당선작), 권지영(가작)이다.
구호 부문 당선작은 ‘행복한 진도에서 하나되는 생활체육’ 정현우, 김경희(가작), 표어 부문은 당선작은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 진도’ 강나루, 길석남(가작)이다.
진도군은 지난 7월 7일부터 7월15일까지 총 15일간 공모를 실시하여 접수된 총 95점(포스터 7점, 엠블럼 8점, 마스코트 3점, 구호 39점, 표어 38점)의 작품에 대해 총 5개 부문 10개 작품을 당선작과 가작으로 선정했다.
한편, 진도군은 선정된 상징물에 대해 디자인 전문가와의 협조를 통해 보완 작업을 완료 후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위지영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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