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통합뱡위협의회(군수 김준성)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영광경찰서와 군부대 등을 방문하고 “민생치안과 지역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과 의경들을 위문’하였다.
이날 군·경 초소를 방문한 김준성 의장은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안보와 치안유지에 힘써 온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광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군부대와 경찰관 등을 위문하고 상호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과 함께 물샐틈없는 완벽한 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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