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장수 기자] 부천대는 몽당도서관 열람실을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시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열람실 개방은 오는 10월부터다. 또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천대 몽당도서관 특별열람증을 발급받아야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희망자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교실’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원은 60명 선착순 모집이다.
아울러 특별열람증을 발급받은 회원은 오는 10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몽당도서관 4층 열람실 및 꿈집 2층 자유열람실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 20세이상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시민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앞으로 특별열람증 발급을 상·하반기 연 2회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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