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가정 지속적으로 방문...현장행정과 맞춤형 복지 실천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전남 진도군 의신면이 적십자사 의신봉사회, 진도군희망복지원단, 대한적십자사의신봉사회와 함께 추석맞이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 봉사단은 소외계층을 방문해 가재도구 정리, 실내외 도배, 장판 등 주거 환경정비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진도군 의신면 관계자는 “소외계층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 현장행정과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사회복지 구현에 앞장서 더불어 함께하는 소통하는 의신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지영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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