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주)인베스트(대표 엄선영)가 추석을 앞두고 (사)장애인기업협회(회장 김삼용)에 기부금을 전달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엄선영 대표를 비롯해 인베스트 직원들은 9일 오전10시 장애인기업협회를 방문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인베스트는 '모든 일에 최선' '긍정적인 생각' '항상 베풀고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7년 국제자유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의 펜션부지 분양성공을 시작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현제는 포항국가 블루밸리 산업단지, 신도시 주거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정보분야 선두기업이다.
기부금 전달식이 끝나고 엄선영 대표는 직원들과 장애인기업협회 회원들은 함께 지역 해안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정자 해안가로 이동 해마다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했다.
엄선영 대표는 "항상 수입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정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며 "많은 이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