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김장수 기자] 김포시는 내년 광역BIS사업 공모에서 최종 지원 지자체로 선정돼 김포-고양 광역BIS 구축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35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김포-고양 간 광역BIS 구축내용은 경유 노선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24대를설치하고 실시간 버스도착정보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접생활권 시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증진과 지자체간 상호교류․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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