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장애우 등 위문…애로사항 청취 의정에 적극 반영키로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전남 진도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최근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일 진도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노인전문요양원과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노인과 장애우등을 위문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의정운영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인정 의장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소외 받지 않고 이웃사랑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리고 진도군의회에서도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지영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