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센터·해양경비안전센터 등 방문 30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전남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군․경 및 소방 등 통합방위 관계 기관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7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위문 행사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진 군수는 국토방위와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진도경찰서, 육군 제8539부대제1대대, 진도119안전센터, 진도해양경비안전센터를 방문하여 노고를 위로하고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진 군수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해주신 덕분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위지영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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