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항저우=AFP)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영국과 무역 협정을 맺는 데 관심 있는 국가들이 많다고 월요일 영국의 테레사 메이 신임 총리가 말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 뒤 메이 총리는 기자들에게 "인도, 멕시코, 대한민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 수장들이 영국과의 무역 장벽을 허무는 것에 대한 협의를 환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총리는 "호주 무역장관은 이번 주 영국을 방문해 영국과 호주 간 무역 협정의 얼개를 잡기 위한 예비 협의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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