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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농인 급증세…10월부터 수도권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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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농인 급증세…10월부터 수도권서 설명회
  • 이상재 기자
  • 승인 2011.09.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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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697가구 1,566명 유치 올 목표 1,500가구 달성 전망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귀농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14년까지 1만가구 유치계획을 수립, 수도권의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남으로의 귀농을 권장하기 위한 찾아가는 귀농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697가구 1천566명의 귀농인을 유치해 올해 목표 1천500가구 대비 46.5%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768가구에 육박하는 숫자로 올해 유치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영암, 강진, 나주, 장흥이 많았고 귀농 전 거주지는 수도권이 309가구, 광주시가 177가구 순이었다.

이는 전남도가 2014년까지 귀농인 1만가구 유치계획을 수립하고 귀농인과 간담회를 통해 정착시 애로사항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남도는 지난 5월부터 수도권 귀농 교육기관을 찾아가 전남의 귀농환경과 지원시책, 추천작목 소개, 성공사례 등을 설명하는 등 타 지역보다 한발 앞선 유치활동에 나서 도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10월부터 순천대와 공동으로 수도권 귀농희망자를 모집해 전남의 따뜻한 기온과 풍부한 일조량, 친환경농산물, 저렴한 토지, 남도의 음식 등 타 지역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귀농환경을 소개하고 성공한 귀농인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전남에 귀농한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귀농인 모임 결성과 고소득 작목 정보 제공 등 귀농인에게 꼭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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