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4회 영도다리축제에서 정부3.0 알리기에 앞장섰다고 5일 밝혔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위한 모든 정부혁신노력을 의미한다.
영도구는 이번 축제에서 김영진 기획감사실장을 필두로 홍보반을 별도로 꾸려 현수막·배너·리플릿홍보 및 정부3.0 로고가 각인된 단체티를 착용하고 플래시몹에 참여 하는 등 「생활을 편리하게, 정부를 유능하게, 창업을 쉽게, 국민에게 믿음을」이라는 정부3.0의 가치가 잘 전달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에 참가했다.
특히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과 맞춤형 혜택안내서비스에 대해서 중점 홍보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진 기획감사실장은 "영도구는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구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 해결해주고,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책을 발굴해 해양중심 행복영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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