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 3일 영광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을 위한 소·나·기(소중한 나 만들기)진로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소·나·기 진로캠프는 자신의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소중한 나 이해하기, 자신의 장·단점 적어보고 이해하기, 자신감 향상을 위한 체험활동, 나의 꿈 작성하기(나의실천서),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페인트볼 게임과 서바이벌 게임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소통하고 느끼며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형 교육장은 “앞으로도 영광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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