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이 어제(1일) 오후 미아동주민센터 직원 40여명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강북’을 위한 대청소에 동참, 쓰레기 청소에 발벗고 나섰다.
‘청결강북’은 2011년부터 구와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해온 환경개선 실천운동으로 지속가능한 청소체계 구축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강부구에서 실시하는 청소행사이다.
박문수 의장은 “‘청결강북’ 대청소 참여한 주민들이 골목골목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린 가운데 주위에 버려진 많은 쓰레기를 깨끗이 치웠다”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더 깨끗한 강북구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우리 강북구가 보다 더 깨끗한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