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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더불어 "글로 표현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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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더불어 "글로 표현하는 시대"
  • 고성중 기자
  • 승인 2011.09.09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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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알권리를 수호하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언론에 글을 쓰는 시민기자는 수없이 많아지고 있다.

21세기는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는 1인 미디어시대이며 소셜sns미디어와 웹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홍수시대이다.

글 쓰기가 쉬운가? 하지만 시민기자의 기사쓰기란 쉬운 일이다. 블로그, 카페, 아고라, 판 등의 글을 보더라도 뉴스페이퍼의 기사와는 색깔도 다르고 글맛도 다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시골에서 굴비 파는 사람도 기자 역할을 단단히 한다. 굴비가 덕장에 걸려있는 모습을 찍고, 누군가에게 하고 있는 일을 홍보하고 알린다면 그것은 예전에 기자가 하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소통이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참 소통 아니겠는가. 전문 강사들은 이 방식을 스토리텔링이라고 한다.

21세기는 제도권 언론이 미치지 못하는 시민들의 “풀뿌리 정보”를 시민 스스로가 기자가 되어 취재 편집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수호하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는 과도기이다.

언론의 주체인 시민기자의 해석이란!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빛과 소금 역할을 함으로서, 밝고 투명한 세상을 앞당기는 교두보라 하겠다.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가장 바르게 자유민주주의 궤도에 오를 수 있었던 조건은, 언론의 자유가 있었기에 라고 평론가들은 말한다.

본연의 직업과 일선현장에서 국민의 알권리로 글을 쓰고 전파하는 “한국시민기자협회의 시민기자들은 (뉴스싸이트)/www.civilreporter.co.kr 지속적인 발전에 거듭날 것 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민기자] 자율로 취재한 기사를 협회싸이트www.civilreporter.co.kr에 게재할 수 있으며, 시민기자교육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자격이 주어지고 세미나, 교육, 심화학습, 편집회의 등에 참여 하여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시민기자는 달필이 어렵다.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라면 아무도 욕하지 않는다. 법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글을 쓰는 시민기자는 없을 것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는 전국지부가 생겨나고있다. 서울특별시지부, 인천, 전북 등 생겨나고. 중국,일본 미국지부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면, 글로 표현하고 싶은  욕망을 분출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지금 SNS와 더불어 시민이  "글로 표현하는 시대"

고성중 기자 kosj77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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