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2개소 신설, 360대 차량 일시에 주차
[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영광군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새로운 주차장 2개소를 신설하여 주변을 찾는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에서는 영광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기독병원 주변 남천지구와 도동리 매일시장 주변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했지만 차량이 날로 증가해 주차난 해소에 어려움이 많았다.
최근, 구 농업기술센터와 도동리 옛 신도식당 자리에 360면의 주차장을 신설해 백학로와 매일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덜어주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목화예식장 주변과 한전사거리에서 영광한의원간 인도정비사업 등을 도심지 주차난 해소와 도시경관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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