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문화질서 확립과 교통문화지수 향상 기대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만남의 광장 교차로에서 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의 교통질서 확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영광군, 영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지키기에 중점을 두고 교통안전 전단지 배부와 풍선 달아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선진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의 준법정신 함양과 교통문화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