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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사제 폭탄 폭발로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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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사제 폭탄 폭발로 6명 사망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6.08.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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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드자치정부(KRG) 군조직 페쉬메르가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키르쿠크=AFP) 8월 22일(현지시간) 이라크 시민 6명이 IS가 설치해둔 폭탄이 터지면서 사망했다고 이라크 안보 관리는 밝혔다.

최근 몇 주간 바그다드 북부로부터 약 220km 떨어진 하위자의 IS 통치를 피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도망갔다.

쿠르드자치정부(KRG) 군조직 페쉬메르가의 한 관계자는 AFP에 사제폭탄으로 6명의 시민들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그는 익명으로 "가족들이 키르쿠크 동남 지역을 벗어나 페쉬메르가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하려던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사상자들은 여성과 아이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지 관리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

IS는 계속해서 정부군이 자신들의 거점을 탈환하기 전에 인구의 유출을 막으려고 애를 썼다.

올 6월, IS 전투원들은 팔루자를 벗어나려던 가족들에 총을 발사했다.

더 많은 시민들이 하위자와 주변 지역으로 로 피난을 갔으며 지난 주에만 그 숫자는 3,000명에 달한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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