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글로벌 요리대결, , 아트마켓, 푸드파이터
[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픈스튜디오 ‘홍티 나잇 스페셜’(HONG-TI NIGHT SPECI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날 ‘예술가와 함께하는 오픈식’은 예술가 및 예비예술가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포트폴리오, 작가노트, 보도자료 작성 요령 등에 관한 오픈강의(오후 1~5시)와 글로벌 요리대결(오후 6~7시), 입주예술가 소개(오후 7~9시)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둘째 날 ‘시민과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는 오전 10~오후 2시까지 아트마켓, 하루집 만들기, 입주예술가와의 먹방 대결인 푸드파이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민참여전시는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부산문화재단 황해순 예술진흥본부장은 “홍티아트센터는 올해에도 시민들과 소통 하기 위해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30일까지 홍티아트센터 홈페이지(www.busanartspace.or.kr) 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051)263-8661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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