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기장수 기자] 김포시는 광복 제71주년을 맞아 간도 지역 항일유적지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의 사진설명으로 오는 25일까지 시청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 내용은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투쟁가 안중근, 신채호 선생을 비롯해 간도 땅에서 풍찬노숙의 독립투쟁을 펼친 우리 선조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석한 유영록 시장은 “우리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지킨 조국이 더 이상 경술국치와 같은 비극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개최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김시명 회장, 최범산 사진작가, 광복회 김포시지회 강성보 회장 등과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김장수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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