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웰라 프로페셔널즈는 2016 A/W 시즌에서 ‘브론드 럭스(Bronde Luxe)’ 콜렉션을 선보인다. 브론드 럭스는 이번 시즌에서 웰라의 해석이 가미된 新트렌드이자 진정한 컬러를 보여주는 새로운 경로다. 웰라 프로페셔널즈는 컬러의 전문가로서 브론드의 트렌드를 다시 정의하고 확장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브론드 트렌드의 핵심은 풍성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가장 고전적인 두 가지 쉐이드 블론드(Blonde)와 브루넷(Brunette)의 조합으로 만든 것인데 이는 명암을 지나치게 주지 않고 헤어 컬러를 밝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컬러 리프팅 기법은 짙은 헤어 컬러를 가진 고객이 보다 개별적이고 맞춤화된 밝은 컬러를 원하는 경우에 의미가 있다.
브론드는 컬러 팔레트가 다소 제한적이어서 전통적으로 흑갈색 머리의 여성만을 위한 룩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웰라 프로페셔널즈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브론드 럭스 서비스를 통해 컬러리스트가 쉐이드에 대한 완벽한 스펙트럼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모든 고객이 원래 지니고 있는 기본 컬러와 상관 없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형 컬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 손으로 빚어낸 컬러
웰라 프로페셔널즈는 그 특유의 전문성과 컬러 기법을 통해 브론드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빛과 그림자의 전략적인 배치를 통하여 어떠한 컬러든 만들 수 있으며,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 브론드 럭스 룩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브론드 기법은 딱딱하며 과도한 컬러를 원치 않는 고객에게 완벽한 해결책이다. 웰라 프로페셔널즈는 이러한 트렌드 세팅 스타일을 세련되게 포착함으로써 오직 살롱에서만 구현 가능한 최고의 결과를 보여준다.
웰라 프로페셔널즈의 브론드에 대한 접근 방법은 펄, 올리브, 커피, 카라멜의 뉘앙스를 자연스러운 톤에 접목시켜 트렌드를 다양화하는 것이다. 은색 계열의 보라색 톤이 짙은 브루넷과 블랙 컬러에 더해지고, 잿빛 블루는 플래티넘 브론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며, 햇빛을 받은 딸기 색조는 진정한 티지안 레드 머리를 돋보이게 해준다. 웰라 프로페셔널즈 컬러 전문가의 기교는 모든 과정에서 빛이 나며, 그 결과 궁극적으로 최상의 마무리로 이어진다.
# 완전한 브론드 럭스 컬러 스펙트럼
브론드 럭스 콜렉션의 넓은 폭을 보여주기 위해 웰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쉬 우드(Josh Wood)는 일루미나 컬러를 구성하는 다양한 컬러 중 자연스러운 매트 브라운과 브론드 기법을 통해 7가지 룩을 완성했다. 이 놀라우면서 옅은 반사와 모발을 보호하는 완벽한 조합을 통해 일루미나 컬러는 늘 모든 순간마다 아름다운 맞춤형 컬러를 탄생시킨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컬러의 선도자인 웰라 프로페셔널즈 컬러리스트는 언제나 우리의 살롱 고객이 요구하는 일반적인 헤어 트렌드를 진화시키고 한 차원 더 끌어 올리기 하여 우리의 창의성과 기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론드 럭스 콜렉션은 이처럼 확립된 트렌드를 보다 세련된 방향으로 이끌고, 전혀 새로운 고객 기반을 대상으로 이를 펼쳐 보이면서 그러한 트렌드에 최종적으로 하나의 신선한 면모를 제공한다”
브론드 럭스는 웰라 프로페셔널즈의 고귀한 정신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면서 컬러뿐만 아니라 헤어 케어에 있어서도 역시 최고 품질을 갖춘 제품을 제공한다. 웰라 리플렉션 오일은 다음과 같은 브론드 럭스 트리트먼트를 위한 케어에 더 없이 완벽한 제품이다. 비타민 E성분이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해 모발 손상을 막고 더욱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여 선명한 컬러 연출을 도와준다. 또 아보카도와 오일과 마타다미아씨 오일이 모발에 부드러움을 부여해 다가오는 가을, 끈적이지 않으면서 가볍고 산뜻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최고의 선택이다.
# 웰라 2016 A/W 트렌드 촬영 팀
컬러 리스트: 조쉬 우드(Josh Wood)
스타일리스트: 레냐 시디스(Renya Xydis) + 대런 암브로스(Darren Ambrose)
포토그래퍼: 닉 도리(Nick Dorey)
메이크업: 피터 셀(Peter Schell)
촬영 장소: Chateau de Millemont, 78940 Millemont, France
서미영 기자 ent2@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