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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직업심리검사로 딱 맞는 직업 찾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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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직업심리검사로 딱 맞는 직업 찾아드려요”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6.08.22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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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성동구가 청년층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성동구는 오는 23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40세 이하 청년층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과 흥미, 적성 등을 분석해 알맞은 직업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150개의 직업카드를 분류해 개개인에 적합한 직업을 찾아준다.

희망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청년층 참여자 10여명이 참여해 좋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성동구는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 기회가 많은 청년층 참여자들에게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구직 활동시 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알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라병오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직업심리검사가 청년층 참여자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 일자리로의 진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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