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수십만명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인기 유튜버(youtuber)가 오늘(19일) 홍대에 집결한다.
아프리카 TV에서 더 잘알려진 개그맨 출신 유명 유튜버 ‘최군’과 우리에게 미국남자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데이브’, 최근 극강 미모로 떠오르는 신예 유투버 ‘혜서니’ 그리고 레퍼 출신 유튜버 ‘펫두’가 홍대 나들이를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명 인기 유튜버 4인의 홍대 나들이는 어제부터 예고되었는데, 저녁 8시 홍대에서 각자의 유튜버를 통해서 생방송과 촬영을 진행한다.
유튜브의 ‘판타스틱4’로 불리는 인기 유튜버들이 방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들은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기 유튜버 4인은 모두 타이미와 각자의 팬으로서 오랜 우정을 쌓아 온 사이로, 홍대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타이미에게 응원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한자리에 함께 한다.
유튜버 최군은 “여타의 케이블방송이나 공중파 음악 방송활동 하지 않는 타이미를 각자의 방송을 통해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모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게릴라 공연은 20일 0시에 발매되는 타이미 미니앨범 [SYMBOL] 기념 공연으로,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깜짝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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