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수련회가 오는 22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광주시 실촌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서른다섯 번째를 맡는 이번 수련회는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윤학희 천안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를 준비 중인 박상신 연합회장(인천교회 권사)는 “그동안 수련회를 위해 금식기도로 준비한 전국 실행위원들의 기도응답을 체험하고 여성의 순수한 믿음과 열정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련회 헌금은 국내 작은 교회돕기와 미얀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캄보디어, 브라질 등 해외선교에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령회 개회예배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봉헌되며 접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박근원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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