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꾸아퍼스트코리아(이하 꾸아퍼스트) 엄경옥 대표가 본격적으로 청년여성들의 멘토 활동을 시작했다. 꾸아퍼스트 엄경옥 대표는 지난 8월 9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꾸아퍼스트 중동현대점 및 꾸아퍼스트 교육장 내에서 6명의 청년여성 멘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엄대표는 멘토로서 6명의 멘티들과 꾸아퍼스트 중동현대점 방문을 시작으로 꾸아퍼스트만의 가치, 운영철학 등이 녹여진 생생한 꾸아퍼스트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꾸아퍼스트 교육장 내에서 엄경옥 대표 멘토의 히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꾸아퍼스트 엄경옥 대표는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헤어살롱을 운영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해 멘티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그는“흥미와 관심, 재미를 느끼고 나의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간다는 의식 자체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던 것이라 생각한다”며 “누구나 아름다워질 권리, 그 중심에서 이를 실천해 줄 수 있는 헤어디자이너들의 체계적인 성장을 바라며 지금에 도달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꾸아퍼스트 엄경옥 대표의 멘토 활동은 지난 7월 19일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진흥원에서 주관한 ‘2016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 발대식’ 이후 세 번째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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