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독립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에 감사와 존경 표해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6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을 되찾기 위해 신명을 바친 애국지사의 위훈을 기리기 위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였다.
김군수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의병장 故박동환 선생(1882~1965)의 외손자 김정연 씨(89)외 5명의 유족을 방문하고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뜻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했다.
김준성 군수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어느덧 71번째 광복절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며, “독립유공자 유족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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