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이달 16일 행정자치부의 ‘2015년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영도구는 ▲정부3.0 직원교육 ▲나라e음 영상회의 활용 ▲공공데이터 개방 ▲맞춤형서비스 추진 등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도구는 2016년에도 정부3.0 추진을 위해 “5분 이내 만나는 도서관서비스”를 비롯한 19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어윤태 구청장은 “구민이 행복한 영도를 위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가치에 맞게 우수시책 발굴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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