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리우올림픽의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 행렬이 화제다.
각계 스타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어린 메시지부터 인증샷과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 열기에 동참하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는 16일 여자배구 선수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멋진 태극기 달고 멋지게 경기 뛰어준 여자 배구팀... 너무 수고 많았어요. 최선KNS뉴스통신=홍길동 기자]을 다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라는 개념있는 글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원더걸스 선미는 6일 트로피가 떨어지는 동영상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이란 메시지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고, 가수 레이디제인은 7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썼던 양궁소녀 가면 사진과 함께 “양궁 대표팀도 파이팅이다”라고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로이킴을 비롯해 양준혁, 한혜진, 기성용 등의 스타들은 각종 체육단체의 SNS를 통해 선수단을 응원하는 릴레이 메시지를 남겨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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