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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 ‘개항 10주년 기념 쇼핑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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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 ‘개항 10주년 기념 쇼핑 페스티벌’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3.2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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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10 Festival’ 이벤트 개최, 식음료 및 백화점 10% 할인도

 2001년 3월 29일에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10주년 기념일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24일간, 인천국제공항 개항 10주년을 맞아 ‘블루밍 텐 패스티벌(Blooming 10 Festival)’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공항을 출입할 여행객이나 가족들은 쇼핑 계획을 세울 때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 10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                                                          사진판권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펼쳐지는 10가지 축제라는 테마로 할인행사, 경품 이벤트, 마술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출국객 대상으로는 ‘10가지 선물, 1,000명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SM5 자동차를 비롯, 유럽여행상품권, 뉴맥북에어 등 풍성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28~30일까지 중앙 이벤트존(28번 출입구 부근)에서 마술쇼가 있고 포토 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초 안에 면세점 지도 통과하기’, ‘10점 주사위 던지기’, ‘10점 다트게임’ 등 개항 10주년을 강조한 ‘10’ 이벤트가 실시된다.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경품: 갤럭시 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또한, 에어스타애비뉴 홈페이지(http://www.iiacairstar.kr/)에서는 퀴즈 이벤트가 있고, 에어스타매거진 및 각종 신문광고에 삽입된 QR코드를 접속하면 기프티콘을 증정하기도 한다. 선불카드, 행운의 달러북, 커플링 증정까지 면세점 프로모션이 다양하다. 신라, 롯데,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도 선불카드 증정, 행운의 달러북 및 커플링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커플링을 잡아라’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경품커플링, 커플티, 지갑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에어스타 애비뉴는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1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에어스타 애비뉴가 쇼핑 및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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