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이범수의 딸 이소을이 아시아 최초로 의류 브랜드 CUCU LAB(쿠쿠랩)의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 측은 16일 이소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소을은 발그레한 볼터치와 함께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소을은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스커트를 입고 리본 헤어 밴드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해당 브랜드의 헤드 디렉터는 "자연스럽지만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이소을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적극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소을은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전문가 이상의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냈다는 후문.
한편 이소을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창의력 0.1%의 기록을 보이는 동시에 6세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력을 보인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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