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소양 향상과 어울림 문화 감수성 배양 기대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영광학생의 집에서 영광학생뮤지컬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2016 천년의 빛 영광 학생뮤지컬동아리 집중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개발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어울림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학기 성과발표 준비에 중심을 두고 학생과 강사, 스텝이 각 파트별(보컬, 안무, 연기, 연주) 집중지도와 협연으로,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뮤지컬을 통해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영형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원만한 적응과 예술적 소양 향상과 어울림 문화 감수성 배양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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