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배우 유연석이 시크한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16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이 하이엔드라이프스타일 잡지 ‘뮤인(MUINE)' 9월호와 함께 미국 시애틀에서 촬영한 가을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검은 터틀넥 셔츠와 팬츠에 제롬드레이퓌스 백팩을 매치, 댄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국적인 도시의 배경과 그가 내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맞물려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시애틀의 명소와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여러 장소에서 진행됐다. 유연석은 촬영 현장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현지인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관계자에 의하면 아시아권 팬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팬들도 그를 알아보며 사인과 사진을 청해왔다고.
유연석은 인터뷰를 통해 “현지의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을 찾아가서 요리를 먹고 여러 곳을 다니는 것이 여행을 즐기는 한 요소”라며 평소 여행 스타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연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뮤인’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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