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크루의 대명사 ‘레어하츠’가 가요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를 넘나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어하츠(Outsider, Tymee, Primate, Sapo, Curious)는 오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일 부산, 9월 9일 대구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홍대 라이브클럽데이에서 펼쳐진 레어하츠의 공연은 차별화된 음악성과 색다른 퍼포먼스로 팬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한국 힙합의 ‘차세대 3인방‘으로 불리는 프리마테, 큐리어스, 사포의 존재감은 새로운 충격이었다.
카리스마 있는 무대 감각과 수준 높은 음악 실력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공연 내내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가 중심인 레어하츠는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 ‘아시아 최고 비트박스팀’ 프리마테, ‘힙합씬 실력자’ 사포, ‘유니크 래퍼’ 큐리어스가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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