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지난 7월 28일 싱가폴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2016 FW 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 셀럽으로 단독 초청된 티파니는 수많은 취재진의 관심 속에서 자리를 빛냈다.
판도라는 ‘Unique As We Are’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전 세계 다양한 여성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을 표현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올해 첫 솔로 앨범을 내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보이스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티파니는 판도라의 이런 슬로건을 증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셀럽으로서 초대받게 되었다.
이날 티파니 스타일은 '러블리'. 오프숄더의 화이트 룩에 레드 컬러의 스트랩 힐을 신고 등장한 티파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판도라 주얼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함은 물론, 이벤트에 참석한 다른 이들과도 판도라를 통해 서로 교감하며 파티를 즐겼다.
한편, 판도라는 가을 아침의 나뭇잎 위에서 반짝이는 물방울, 눈부신 겨울 성에와 화려한 별자리로 수놓아진 겨울 풍경 등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계절적인 테마를 반영한 세 가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로즈(Rose)’ 컬렉션을 통해 삶과 사랑의 빛나는 모티브들을 재구성하였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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