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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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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출범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6.08.1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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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한두이서(韓都衣舍)>’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대회 위원장 하용수)'를 위한 출범식이 열린다.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200여명에 이르는 셀러브리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출범식이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 한두이서(韓都衣舍) 그룹이 주최하고 한국 파트너인 ㈜제이원 파트너스가 주관하는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 출범식에는 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세븐’, ‘박화요비’를 비롯해 배우 김수미, 유동근, 윤해영, 독고영재, 조형기, 모델 박둘선, 정하은, 설인아, 방송인 김예분, 엄홍길 등 다수의 연예인과 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는 출범식이 열리는 날인 8월 12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열리며, 본선, 결선을 통해 선발된 디자이너는 한두이서(韓都衣舍)와 계약을 체결하고 전속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com) 티몰의 의류 패션 1위 업체로 선정된 '한두이서(韓都衣舍)'는 2006년 설립 후 50개에 이르는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간 광군제에서 최대 매출액 4관왕을 달성한 기업이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손꼽히는 전지현과 박신혜, 지창욱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의류 시장 불황 속 13억 인구의 중국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두이서(韓都衣舍)' 측으로부터 국내에서 전권을 위임받은 '제이원 파트너스' 측은 이번 '2016 한두이서(韓都衣舍) 한국 패션 디자이너 선발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파트너쉽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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