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멕시코에 1대 0 “짜릿한 승리”
[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우리나라의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C조 16강 최종전이 있던 오늘(11일) 새벽 인천시 동구청은 이흥수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멕시코 대표팀을 1대 0으로 누르고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결과가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나자 응원전에 모인 주민들은 크게 환호하며 무더위조차 날려버리는 희열을 맛봤다.
특히, 주민들은 8강, 4강을 넘어 내친김에 우승까지를 기대하는 목소리를 이구동성으로 냈다.
박근원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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