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아웃도어 레드페이스가 5년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성과 함께 한 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웃도어의 활동성을 강조한 등산화와 다운 재킷을 착용한 정우성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레드페이스의 모델로 활약 중인 정우성은 정통 아웃도어의 터프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장수 모델로서의 내공을 선보였다.
특히 아웃도어의 긴장감을 여실히 느끼게 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대한민국 남성 톱 배우의 면면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정우성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추며 화보촬영을 진행했지만 항상 그가 선사하는 묵직한 분위기는 압도적이다”라며 “괜히 ‘역시 정우성’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레드페이스의 2016년 FW 시즌 화보는 9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영화 ‘더킹’의 촬영을 마치고 또 다른 영화 ‘아수라’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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