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심리상담사 등 24개 민간자격증 강좌 무료 제공
상태바
한국사이버진흥원, 심리상담사 등 24개 민간자격증 강좌 무료 제공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6.08.11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한국사이버진흥원>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민간자격증 전문교육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국가유망자격증에 대한 무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신규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는 한번에 최대 3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추천인 코드란에 'STUDY'를 입력하면 된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한 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3개 강좌 무료 수강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후 수강과목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다시 다른 과목의 추가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과정은 △사회교육분야(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캘리그라피지도사 등) △유아교육분야(방과후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칭상담사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전문가 과정(스피치지도사, 이미지메이킹, 프리젠테이션지도사, 인성지도사) 등으로 유망자격증을 망라하고 있다.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인가 받은 것으로, 자격증 발급 이후 제출용 서류나 취득 사실확인은 공인통합 인터넷증명발급센터 서트피아에서 가능하다.

또한 모든 강좌는 홈페이지 내 교안자료를 내려받아 수업하므로 교재 구매의 부담이 없으며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모바일로도 출석체크가 가능해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 주부, 취업준비생 등이 신청하기 좋다.

한국사이버진흥원 관계자는 "인기 강좌인 심리상담사의 경우 미술심리상담, 아동심리상담 등 종류가 세분됐다"면서 "최대 3개 강좌 자격증을 발급받은 이후에는 또다른 3개 강좌를 추가 수강신청할 수 있어 배움의 폭이 넓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은 단일등급과정, 1급과정, 2급과정 등 총 24개 강좌를 제공한다. 이들 자격증은 모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인가를 받은 것이어서 신뢰도를 높인다.

서혜정 기자 alfime@daum.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