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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맵’, 2000개 브랜드를 한 눈에...‘편리함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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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맵’, 2000개 브랜드를 한 눈에...‘편리함 UP'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6.08.1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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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스타일맵>

[KNS뉴스통신=서미영기자] 패션 어플리케이션 ‘스타일 맵’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일맵’은 70개의 편집숍과 약 2000개의 브랜드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셀렉트샵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다. 

‘스타일맵’은 최근 서비스를 시작하며 남들과 다른 나만의 패션을 원하는 ‘패피’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맵’ 관계자는 "나만의 특별한 옷을 찾기 위해 편집숍을 즐겨 찾던 경험을 살려 앱을 제작했으며 매장정보들을 한번에 보고 상품정보를 한번에 비교 가능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스타일맵’은 매장 위치, 상품, 브랜드 소개 뿐만 아니라 착용샷과 스태프 인터뷰, 후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구매자들의 정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패션 시장의 30% 정도인 5조 정도를 편집샵이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의 패션수준도 높아져 시장규모 또한 점점 커져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딕티드숍, 알란스, 바버숍 등의 샵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지난 6월 가로수길에서 11개의 샵과 함께 다운마켓을 진행하며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타일맵’은 온라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도 서비스를 이어가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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