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사진=박순기 기자] 경북 성주 경산리 성밖숲의 왕버들나무 아래 보랏빛 맥문동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맥문동꽃은 보통 뿌리를 한방차로 달여 먹는데 성질이 찬 편에 속하기 때문에 폐와 위의 열을 내려줘 일사병, 열사병, 심근염, 폐기종 등에 사용된다.
특히 기침, 가래, 천식 등 각종 기관지염 치유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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