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음식 세트 전달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전남 진도군 임회면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8일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전달된 음식세트는 국수, 설탕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음식 세트를 전달했다.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온 모범 단체인 임회면 부녀회는 이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음식 세트를 회원들의 자체 회비와 생활용품 판매, 지역봉사활동으로 땀과 정성껏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진도군 임회면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새마을 부녀회와 같은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임회면 새마을 부녀회는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면민 체육대회, 일일찻집 성금모금 행사 등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임회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위지영 기자 jiyeong37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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