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국내 최초 미용 프랜차이즈 박준뷰티랩의 프로 박준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웰라 월드 트렌드 세터인 비노쿠로프 드미트리와 새로운 트렌드를 발표했다.
컬러교감을 주제로 발표한 ‘2016년 컬래버레이션 트렌드’ 화보는 The Harmony of Sence : 감각과 조화라는 타이틀로, 팬톤컬러연구소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중심으로 탄생되었다. 예상치 못한 컬러 조합의 발현, 텍스처의 차이, 곡선과 직선의 만남, 기하학적 구조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완성된 작품들은 박준과 드미트리 각각의 독자적인 디자인 감각과 풍부한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져 특별함을 자아낸다.
# 미스테릭한 무드의 리버사이드
메탈릭한 감성의 실버 컬러와 차가우면서도 동시에 차분한 느낌을 주는 리버사이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여기에 더해진 리드미컬한 텍스처가 초현실적이며 미스테릭한 무드로 표현됐다.
# 차가움+순수함의 에어리 블루
에어리 블루는 차가운 듯 하지만 동시에 파스텔 톤의 순수함을 자아내는 컬러다. 이와 대비되는 오렌지 컬러의 조합이 세련된 무드로 탄생됐다. 여기에 더해진 입체적인 실루엣이 활동적인 느낌을 전한다.
# 시크한 감성의 샤크스킨
브라운 컬러와 샤크스킨 컬러의 조합, 심플한 직선 커트라인이 만나 시크한 감성을 자아낸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컬러와 절제된 커트라인이 적극적이고 자신감에 찬 현대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역동적인 오로라 레드
레트로 감성의 웨이브와 우아한 골드 컬러, 역동적인 오로라 레드 컬러가 만나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
# 신뢰감을 주는 웜 토프
안정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웜 토프 컬러와 대조되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 틀에 갇혀 있지 않은 불규칙한 텍스처가 감각적인 스타일로 완성됐다.
# 로맨틱 무드의 더스티 시더
골드 컬러와 로즈쿼츠에서 영향을 받은 더스티 시더 컬러의 조화가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여기에 더해진 거친 텍스처와 러프한 컬링이 화려한 여성미를 강조한 입체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 유니크한 러쉬 메도우
브라운 컬러에 러쉬 메도우 컬러 포인트, 가볍고 무거운 텍스처의 감각적인 조화가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됐다.
# 몽환적인 스파이시 머스타드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웨이브에 더해진 스파이시 머스타드와 골드 컬러의 매치가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 도시적이고 세련된 포터스 클레이
풍부한 텍스처와 볼륨감이 돋보이는 스타일에 차분하고 세련미가 느껴지는 포터스 클레이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도시적이며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 중성적 무드의 보데이셔스
보데이셔스, 에어리 블루, 포터스 클레이 등 다채로운 컬러가 리드미컬하게 뒤섞여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여기에 기하학적인 커트라인이 더해져 중성적인 무드로 표현됐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